‘부캐전성시대’ 신개념 방송 탄생 예고…'꿀잼'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1-12-17 12:20  




`부캐전성시대`가 신개념 방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TV CHOSUN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백신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방송 전부터 독특한 콘셉트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캐전성시대`의 `꿀잼`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개그맨-배우-가수 등 `부캐`로 변신한 각양각색 32인 메타버스 캐릭터

마미손을 필두로 유세윤, 송해, 신정환, 인순이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32명의 연예인들이 `부캐`로 새롭게 등장한다. 이들은 `부캐전성시대` 세계관 속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 `부르구`, `웃기구`, `사구팔구`, `봐달라구`, `나누구` 등의 분파장과 팀원으로 변신해 대결을 펼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각 분파별로 `음악`, `웃음`, `돈`, `관심`, `이타심` 등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상황. 특히 `부캐전성시대` 캐릭터들은 강렬한 비주얼 이외에도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 방송에서 이들의 서사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 이전에 볼 수 없던 장대한 세계관 `한류형 마블` 콘텐츠 예고

`부캐전성시대`는 총 10화에 걸쳐 진행되지만, 이 뿐만이 아니다. 최용호 CHO가 지난 14일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내년에는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무한한 콘텐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이라고 `부캐전성시대` 세계관의 확장을 예고했기 때문.

마치 `마블`의 세계관처럼 `부캐전성시대`의 이야기는 10화 이후에도 계속된다. 10화에 걸쳐 `부캐전성시대` 32인의 캐릭터들이 전하는 이야기들이 새로운 콘텐츠로 뻗어 나가게 되는 것. 또한 최용호 CHO는 "엔딩을 꼭 봤으면 좋겠다"라며 "메타버스 아바타쇼 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끝은 영화처럼 끝난다. 새로운 엔딩 방식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 버추얼 캐릭터-메타버스 등 新 기술 도입 `상상 초월` 콘텐츠 선보인다

실제 사람이 구현된 버추얼 캐릭터까지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할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부캐전성시대`의 차별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부캐전성시대`의 투표 시스템 또한 특별하다. 기존 방송에서 진행한 문자투표와는 다르게 메타버스로 구현된 `메타버스 새울시`에서 캐릭터들의 팬 투표 등이 진행되는 것. 이렇듯 다채로운 신기술이 모인 `부캐전성시대`가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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