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발 수출 연평균 6.4% 증가 [코참데일리]

입력 2021-12-21 14:55  


베트남, 신발 수출 연평균 6.4%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가죽신발협회(Lefaso) 사무총장인 판티탄쑤언(Phan Thi Thanh Xuan)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신발 수출은 5%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쑤언 총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한지 2개월 만에 신발 산업이 괄목할 만한 수출을 이뤘다"며 이같이 밝혔다.
쑤언 총장은 "베트남이 여러 자유무역협정(FTA), 특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함으로써 수출량이 늘었다"고 평가했다.
세계신발연감(World Footwear Yearbook)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12억 3000만 켤레의 신발을 수출했다.
2020년에는 2011년에 비해 4.4배 증가했다.
지난 2016년에서 2020까지 베트남의 신발 수출은 연평균 6.4%증가했으며 수익은 2016년 10.3%에서 2020년에는 13.6%로 늘어났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리북, 푸마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꼽으면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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