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플러스, 2021 여가친화인증기업·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는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1 여가친화인증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 `2021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기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며 근로자가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및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요소로는 `여가친화적 근로조건(근로시간, 연차제도 등)`, `여가활동 지원(휴게시설,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여가활동 프로그램 및 비용 제공 등)`, `기업문화(여가친화적 조직 문화, 경영층의 관심 등)` 3가지 항목이 바탕이 되며, 이번에 선정된 엠포플러스㈜는 임직원들의 여가를 보장하는 다양한 제도의 운영을 인정받아 여가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며 기업의 신용등급, 매출액 수익률 등을 토대로 우수한 기업을 선정 후 청년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8개 테마 중 재직자 리뷰 및 평점,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우수한 부문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주요 평가 지표로 재직자의 업무만족도, 조직효율성, 기업문화에 대해서 평가하며 상위 25%의 기업을 선별 후 `복지급여`, `승진기회`, `사내문화`, `워라밸`, `임원역량`, `직원추천율`, `성장가능성`, `CEO 비전/철학` 등 총 8개 테마별로 우수기업을 선정하며 엠포플러스㈜는 이 중 워라밸 지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엠포플러스㈜는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여행, 운동,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에 사용가능한 복지포인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휴게시설과 오락시설을 운영하여 임직원들이 업무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내 모임 활동비 지원, 임직원 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운영 중이며 사내 동호회 활동을 비롯해 독서 장려 제도 등 임직원들의 취미·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근로자친화적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엠포플러스㈜는 이전에도 근로자 친화적인 제도의 도입 및 운영을 통해 여러 수상과 인증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여가친화인증기업과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에 앞서 `가족친화인증기업`, `하이서울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고용환경개선 우수 서울형 강소기업`,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등에 선정된 중소기업이다.

관계자는 "평소 임직원들의 워라밸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해왔다"며 "이번 여가친화인증기업과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연이어 선정되어 근로자 친화기업임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이라는 평가에 부끄럽지 않게 모범 중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포플러스는 기업형 메시지서비스 중계사업, 신분증 진위확인 솔루션 체크온, RFID 솔루션 및 장비 유통, 실물 조직도 제작서비스 오차트, 인쇄 제품 종합 쇼핑몰 모아카드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니즈를 해결해주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근태관리 솔루션 등을 출시하며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