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 유정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온리원오브 공식 SNS에 `Instinct Part. 2` 유정의 개인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정은 점화된 라이터를 손에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유정의 입술과 불꽃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시크한 헤어스타일과 성숙해진 눈빛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리원오브는 `Instinct Part. 2` 관련 리에, 밀, 준지, 유정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아직 나인과 규빈의 사진은 오픈되지 않은 상황. `라이온(lyOn, 팬덤명)`들은 나인과 규빈의 이미지와 더불어 `Instinct Part. 2` 발매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9년 5월 `dot point jump`로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당시 `고품격 슈퍼루키`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7월 발매한 `Produced by [myself]`를 통해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졌다는 걸 입증했다.
아울러 23일 싱글 `Warm Winter Wishes`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 온리원오브. 이들은 수록곡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melting snOwman`은 나인과 규빈의 작사, 작곡, 편곡 참여로 주목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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