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차세대 영재 발굴 프로그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니어’ 6기 모집

입력 2022-01-05 10:40  




국내 최대 종합 콘텐츠 기업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높은 호응을 얻어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니어`의 6기를 모집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5일 “대한민국 대중문화 영역의 우수 영재들이 차세대 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굴하고 지원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니어’의 6기 입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주니어 1기로 시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니어 영재스쿨 프로그램은 뜨거운 반응 속에서 최근 주니어 5기를 성료했다.

대중 문화계에서는 영재를 지원하는 무료 프로그램이 흔치 않은데다, 대형 엔터테인먼트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과 환경을 영재들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면서, 우수 영재들과 이를 자녀로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3월에 시작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니어 6기의 오디션 지원 기간은 1월5일부터 16일까지다. 노래와 랩, 댄스, 연기, 모델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특기를 가진 11세 이상 16세 이하(2012~2007년생)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절차가 철저히 준수되며, 1차는 온라인으로 지원 영상을 통해 선발을 하며, 이후 2차는 시간을 두고 1:1 대면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니어 6기로 선발될 경우, 실제 스타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유명 강사진이 트레이너로 참여하는 여러 분야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거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명 한류 스타들이 포진된 IST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안테나, 플렉스엠, 이담엔터테인먼트 등 음악 레이블을 비롯해, 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 제이와이드, 어썸이엔티, VAST엔터테인먼트 등 배우 레이블, 사나이픽처스, 월광 등 영화사, 메가몬스터, 로고스필름, 글앤그림, 바람픽쳐스 등의 드라마 제작사, 국내 대표 음악 플랫폼인 멜론 등을 거느린 국내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주니어 6기의 지원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프렌즈오디션’을 채널로 추가한 후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프렌즈오디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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