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를 먹었나"…'41세' 한가인 놀라운 근황

배우 한가인이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22일 SBS 인스타그램에는 "마음은 아직 어린이인 어른들을 위해 가인이가 비밀 공간을 만들었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내달 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예능 `써클 하우스`를 홍보하기 위한 것. 한가인이 등장해 "잘 지내고 있어? 요새 모일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동안 말 못 한 고민들 많았지? 이번 기회에 내가 친구의 고민을 제대로 들어줄게. 모여서 이야기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거야"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가인은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여전히 굴욕 없는 아름다움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월3일 신년 특집 `써클 하우스`에 MC로 출연한다.
(사진=SBS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