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반 금융 결제 솔루션 기업인 ㈜한국포인트거래소는 강승하 롯데멤버스(주) 전 대표이사(사진)를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강승하 사장은 지난 1992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롯데카드 인사총무팀장, 제휴영업부문장, CRM본부장, 멤버스사업부장 등을 거쳐 롯데멤버스 창립 및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롯데멤버스를 총괄하며 단순 부가서비스로만 인식됐던 멤버십 포인트에 모바일 혁신과 소비 패턴 빅데이터 사업을 접목해 롯데멤버스를 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시킨 포인트 사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강 사장은 포인트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 전략수립 능력을 기반으로 ㈜한국포인트거래소의 포인트사업부를 이끌며,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인 지펙스(GPEX)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강 사장은 "포인트 사업에 대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펙스 플랫폼의 사업 경쟁력을 질적으로 향상시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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