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솔루션즈가 2022년을 ‘협력사 동반 성장의 해’로 지정하고 다양한 판로지원과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것을 밝혔다.
최근 비대면 온라인 분야의 급성장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들의 급격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자금문제를 겪는 소상공인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 선정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정산 플랫폼을 이용하는 판매자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비타페이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켓을 확대해 마켓컬리, 이랜드 리테일 등에서도 선정산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당일 서비스가 가능한 인터파크의 경우 간소화 서류로 익일정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판매자들의 매출 급증을 고려해 최대 100%까지 선정산을 지원해 서비스 이용조건을 낮춰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어남선 디에스솔루션즈 신성장혁신본부 부장은 “비대면 소비선호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업그레이된 비타페이 서비스를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셀러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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