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아동복을 완벽 소화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이거 아는 사람? 전교 1등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혜성은 "애정하는 후드티를 입고 학교 다닐 때 정말 많이 썼던 아이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니가 미국 여행에서 사준 후드티"라면서 "아기 사이즈라서 좀 짧긴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언니 도대체 몇 살 옷을 사온 거야"라고 물었고, 언니는 "12살?"이라고 답했다.
이혜성은 "어깨가 너무 짧다. 후드인데. 스탠포드 학생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후드티"라고 설명을 이어나갔다.
앞서 몸무게가 41㎏라고 밝혔던 이혜성은 아동복까지 무리없이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현재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유트브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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