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연초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구매해야 할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두 가지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성장 기회가 있다고 진단했다.
첫째, 오피스(MS Office) 제품군을 사용하는 작업자가 전세계 4억명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 관리와 같은 MS제품들은 대기업을 구매자로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간스탠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23%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과 함께 `강력매수`를 제안하며 목표가를 372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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