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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신혼집 일상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에 취한 지금이 기회인데.. 때릴까 말까 엉덩이가 들썩들썩. 정리되지 않은 서열 #깡패해리 #쫄보칸이 결국 못때리고 돌아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신혜, 최태준의 반려묘들의 일상이 담겼다.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 거실 소파에 누워 여유를 부리고 있는 해리와 이를 빤히 바라만 보고 있는 칸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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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결혼하며 각자 키우던 반려묘들이 함께 살게 됐고, 아직 서열 정리가 되지 않아 펼쳐진 상황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들 가족은 반려묘, 그리고 뱃속 아기까지 총 일곱 식구라는 대가족이 됐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박신혜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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