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남코야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코야 스탬프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반 요금, 선결제 요금, 패키지로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여행사 및 제휴사 프로모션, 장기 투숙, 특정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외된다. 단, 스탬프 이벤트용 패스포트는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증정되며, 마지막 리워드인 숙박권을 증정 받은 후 패스포트 추가 수령은 불가하다.
객실 1박당 스탬프 1개가 제공되며 스탬프는 최대 8개까지 모을 수 있다. 스탬프 1개는 모모라운지 웰컴 드링크 쿠폰, 스탬프 2개는 하우스 와인 1병, 스탬프 3개는 레이트 체크아웃, 스탬프 4개는 객실 뷰 업그레이드, 스탬프 5개는 조식 2인 무료, 스탬프 6개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무료, 스탬프 7개는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스탬프 8개를 모두 모으면 프리미어 객실 1박 무료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호텔 재방문 고객, 즉 단골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여 호텔 재방문율을 높이고, 실제 대한민국 여권을 연상케 하는 패스포트를 이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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