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수익 기대하는 실수요자들 '단지 내 상가' 눈독
불안정한 시장 경기 속에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고려할 요인이 적지 않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투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는 물론 입주민 고정수요나 주변 상권에 대한 철저한 분석 등이 중요하다.
이에 상가 투자를 고려하는 수요층이라면 분양 중인 수원 `우만 한일베라체 에코플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입지적으로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 쇼핑, 문화, 생활편의 등을 아우르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MD 구성도 빼놓을 수 없는 상품성으로 마트, 텔레콤, 세탁소, 편의점, 커피숍, 안경점, 동물병원, 부동산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업종 구성으로 입주민,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전망이다.
교통망의 경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아주대삼거리(예정)과 신분당선 환승역(예정)으로 이른바 더블역세권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대로변 코너 입지에 자리해 가시성을 확보한 상가로 조성되며 녹색건축물 그린2등급(예정),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등 쾌적한 공간,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등 친환경 설계도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