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11분 현재 인카금융서비스는 시초가 대비 2,200원(12.75%) 하락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8천원보다 15% 이상 낮은 가격이다. 이날 인카금융서비스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4.2% 낮은 1만7,250원에서 결정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7~8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 결과 증거금 약 513억원을 모았다. 경쟁률은 25대 1였다.
지난 24일~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6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3.69대 1에 그쳤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 3천원~2만 7천원) 최하단을 밑도는 1만8천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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