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에프앤비가 출시한 첫 배달 전문형 프랜차이즈점으로, 최근 비대면 시대 속 집에서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을 즐기고 싶은 MZ세대의 니즈를 충족하며 주목 받고 있다.
파스타집이야는 이색적인 창업전략 ‘3.3.7(3천만원대 소자본 창업, 3분 간편조리, 7평 소규모 배달)’을 통해 외식 창업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소형, 소자본으로도 가맹점주가 쉽고 편리하게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품 업계에서 각광받는 공유주방 제도를 활용해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 팀프레시의 물류망을 이용해 주 6일 새벽배송으로 점포에 식자재를 제공하고 새벽배송 과정에서 식재료의 신선한 품질 유지를 가능하게 해 점포 운영 효율화에 기여했다.
우상호 팀프에프앤비 대표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품질 향상에 힘쓰고 배달창업 트렌드에 집중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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