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개통시 강남 수서까지 10분대…용인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

입력 2022-02-18 09:01  

용인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 2월 중 분양

GTX 개통 내지 연장은 부동산 자산의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도 우수한 교통 환경은 내집 마련의 최우선 평가 항목으로 꼽는다.

이중 경기도 용인은 서울 남부권역 수도권 최고 수준의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 중 한 곳이다. 서울의 길목에 위치한 용인은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전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이 신경망처럼 구축됐다.

이런 가운데 경기 용인 기흥구에서 2월 중 새로이 선보이는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은 이 같은 기준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2개동에 총 290실 규모로 구`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이다.

주변으로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5거리역은 초역세권역으로 계획됐고 인덕원-동탄선, 기흥-동탄 연장선 등의 개통도 앞두고 있다. GTX-A 용인역이 개통(2025년 예정)되면 서울 강남 수서와 삼성동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고속시외버스정류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용인시는 전통적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교통 요지였던 기흥을 2022년 특례시 출범과 함께 플랫폼시티로 재탄생 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시 남부에 SK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고 GTX-A 노선 개통도 앞두는 시점에서 기흥을 용인을 넘어 경기를 대표하는 경제중심 복합신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전력이다.

SK반도체클러스트 조성 및 GTX-A 노선 개통에 맞춰 기흥에 판교테크노밸리 5배가 넘는 `용인플랫폼시티`까지 조성되면 신갈오거리 뉴타운은 기흥 발전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이 위치한 신갈오거리 뉴타운은 도심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핵심 명품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뮤지엄 아트 거리가 조성되는 등 2024년까지 국비 포함 총 484억원이 투입되어 상권 회복, 주거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 도시 재생 등을 이뤄,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의 동별 평형대는 계약면적 기준 101동이 98.41㎡(74실), 144.11㎡(60실), 141.76㎡(30실), 185.57㎡(15실)등 179실이며 102동은 125.01㎡에서 153.11㎡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중대형 아파트급의 2룸(Room) 및 3룸(Room)에 3베이(Bay)로 공간이 구성되고 특히, 3베이 3룸 주거용 오피스텔은 실내 공간 활용이나 채광성, 통풍, 전망에서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다.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배치되고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입주민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한다. 인접한 생태공원 신갈천변을 따라 7.5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되어 친환경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생활편의 환경은 예정지에서 도보 200m내에 신갈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500m 이내 신갈고가 6km 내에 경희대, 단국대, 강남대 등이 있다. AK몰, 롯데마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시네마, 용인 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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