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SENSUAL SPORTS로 애슬래틱 스포츠 트렌드를 편안하면서도 다양하게 연출함과 동시에, 에고이스트만의 시그니처 아트웍 클로버 문양을 테니스와 결합시킨 것이 포인트다. 여성 영캐릭터 브랜드로 어떠한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는 패션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일상으로의 복귀, 리셋의 의미를 담은 22년 봄 페리티지 컬렉션 공개와 함께 뮤즈 박민영의 화보도 함께 선보인다. 2월 12일 첫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에서 배우 박민영은 기상청의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아 오피스룩을 소화해 직장인들의 워너비 룩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2월 11일에 블루라벨 화보도 선공개되었는데, 지난해 2월 런칭한 에고이스트의 블루라벨은 스타일리쉬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온라인 전용 라인으로 다채로운 소재와 볼륨감, 입체감이 살아있는 디테일을 통해 90년대 감성의 캐주얼한 아이템을 선보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오는 2월 18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헤리티지 컬렉션은 2월 24일 온오프라인 동시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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