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극장가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화제작 <나일 강의 죽음>이 이집트 나일 강의 황홀한 풍광을 다채롭게 담아낸 스페셜 아트 포스터 3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페셜 아트 포스터 3종은 이집트의 이국적인 풍광을 매혹적인 분위기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첫 번째 포스터는 황금빛 노을이 지는 배경을 바탕으로 압도적 위용을 자랑하는 거대한 피라미드의 모습과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와 11명의 용의자가 치밀한 심리 대결을 펼치는 초호화 여객선 카르낙 호의 황홀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두 번째 포스터는 몽환적인 보라색 무드로 나일 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고요하고 잔잔한 나일 강, 하지만 이와 대비되는 충격적인 선상 위 살인 사건이 강렬한 스릴과 긴장감을 더하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마지막 포스터는 석양과 함께 나일 강 위를 유려하게 떠다니는 카르낙 호와 에르큘 포와로의 시그니처인 콧수염을 유쾌하게 녹여낸 비주얼로 눈을 즐겁게 만든다.
이렇듯 나일 강의 다양한 모습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나타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나일 강의 죽음>은 극강의 서스펜스 스토리, 명품 배우들의 열연, 황홀하고 매혹적인 비주얼까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장가 휩쓸 명품 추리극의 탄생”, “웰메이드 추리물로서의 진가 발휘했다”, “화려한 캐스팅과 눈부신 비주얼”, “관객들에게 쾌감을 선사한다”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로써 입소문을 이끌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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