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완 금호석화 전 상무 "경영 복귀 원해…미래 먹거리 창출"

신재근 기자

입력 2022-02-21 1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는 21일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기업으로 비전을 제시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경영자로 복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상무는 지난해 1월 숙부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의 지분 특수관계를 해소하겠다며 경영권 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 표를 등에 업은 박찬구 회장의 승리로 끝이 났고, 박 전 상무는 해임됐다.

박 전 상무는 개인 최대주주로서 올해도 이사 선임과 배당 확대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을 했다.

박 전 상무는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이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미래 먹거리 창출에 힘을 써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경영에 복귀해선 "미래성장경영, 거버넌스 개선, 지속가능 경영을 중심으로 총체적으로 기업 체질을 개선하여 2025년까지 시가총액 20조 원 금호석유화학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