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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장관은 아세안 회원국들이 여행 재개와 코로나19 이후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서로의 백신 여권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부이타잉썬(Bui Thanh Son) 외교장관은 지난 16~17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이전에 아세안 국민은 모든 회원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었다.
현재 전 세계 14개국이 베트남의 백신 여권을 승인한 상황이며, 아세안 국가 중에는 캄보디아와 필리핀만 포함돼 있다.
베트남은 아세안 회원국인 미얀마,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동티모르를 포함한 79개 국가 및 영토의 백신 여권을 허용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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