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빈우가 온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 격리 해제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피하고 싶었지만 피할 수 없었던 온 가족 코로나19 확진"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픈 것도 잘 지나갔고 다행히 아이들도 증상 없이 잘 이겨냈습니다. 격리 기간 동안 이웃들이 보내주신 음식, 비상약, 아이들 놀이 용품까지 너무나도 감사한 챙김 받고 슬기롭게 격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간 잘 지내셨지요? 일주일 소식 못 비췄다고 궁금해하고 걱정해 주시는 메시지들 모두 너무너무 감동이고 감사했습니다"라며 "오늘 격리 해제 날이네요. 그럼에도 조심 또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길게요.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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