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LNG 수급 균형 타이트한 상태 유지 전망"

입력 2022-02-21 23: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Shell)은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이 올해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지난해 말 전세계 천연가스 가격은 공급 부족, 재생 가능한 전력 생산 약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티브 힐(Steve Hill) 쉘 에너지담당 부사장은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높은 가격은 낮은 저장수준 및 공급 불확실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새로운 공급 부족과 LNG에 대한 투자 감소가 타이트한 시장의 또다른 이유다"라고 말했다.
쉘은 앞서 지난해 LNG 세계 교역량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3억 8천만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2040년까지 LNG 수요가 7억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