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병력투입 명령에 전쟁우려 증폭"

최진욱 기자

입력 2022-02-22 08: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금융센터가 푸틴 대통령의 병력 투입 명령으로 전쟁 우려가 증폭됐다고 분석했다.

22일 센터는 분석보고서를 통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친러 공화국 독립을 승인할 것이라며 평화유지군 파병을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에 따라 EU는 민스크 협정을 위반했다면서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숄츠 독일 총리와 긴급 전화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에 따르면 `포린 폴리시 리서티 인스티튜트(FPRI)의 롭 리는 러시아의 경우 가만히 대기하는 것보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비용이 적게 소요된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러시아 증시 MOEX지수는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10.5% 폭락했고, 루블화 가치도 약세를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