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에서 런칭한 모바일 게임이 인기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22일 오후 2시 출시 이후, 당일 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인기차트 2위를 필두로 하루만인 23일 한국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젠틀가든은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상상한 판타지 세계라는 의미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시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국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게임은 3월 중순 컬렉션 제품 런칭을 앞두고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런칭 되었으며 게임 속 디테일한 요소들을 통해 컬렉션 전체 주제, 전세계 5곳의 팝업 도시, 컬렉션 제품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젠틀몬스터와 제니의 콜라보레이션 다음 컨텐츠는 3월 중순쯤 공개될 예정으로, 이번에 기획한 아이웨어 제품은 3월 10일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런칭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