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당일 도축 고기를 초신선 배송하는 육민심서가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1+1 초특가 기획전을 선보였다.
육민심서는 자사 쇼핑몰 사이트에 ‘삼겹살데이 (1+1) x 3’이란 프로모션 페이지를 개설하고, 1+1 명품 한돈 묶음 3종에 대해 선착순 하루 1천 명 대상 이달 22일부터 삽겹살데이인 3월 3일까지 열흘간 실시한다.
‘삼겹살데이 육민심서 대국민 이벤트’라 명명한 이번 돼지고기 할인전에 맞춰 육민심서는 돼지 앞다리살도 신규 출시했다. 기존의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에 앞다리살이 더해져 돼지고기 카테고리는 총 5가지로 확대됐다.
‘삼겹살데이 1+1 한돈 앞다리살 세트’는 기존 돼지고기 4종(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중 한 가지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번에 출시한 앞다리살 1.5근 세트(불고기용 500g, 수육용 400g)를 무료로 증정한다.
‘삼겹살데이 1+1 한돈 수 삼겹살’은 포크밸리의 상위 품질 고기인 수 등급의 목살 500g 구매 시 같은 수 등급의 삼겹살 300g을 무상으로 추가 제공한다. 삼겹살과 목살의 조합이란 점에서 육민심서 관계자는 “삼겹살데이에 가장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전했다.
‘삼겹살데이 1+1 가브리살’은 특수부위 고기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맞춤 패키지로 항정살 300g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가브리살 300g을 함께 배송해준다.
육민심서가 판매하는 모든 돼지고기는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가 직접 생산, 도축하며 명품 한돈으로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고객이 구매한 날 도축해 배송지로 2일 내 출고한다.
특히 이들 1+1 한돈 묶음 할인전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극딜의 프로모션”이라고 육민심서 관계자는 덧붙였다.
육민심서 쇼핑몰에서 회원 가입 후 주문이 가능하며, 1년간 무제한으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제도인 육민패스에 등록하면 이번 삼겹살데이 초특가전 역시 할인 적용이 가능해 고객 혜택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육민심서를 운영하는 정진엽 ㈜슈퍼프레시 대표는 “목민심서의 정신을 계승하며 언제나 바른 마음가짐으로 고기 유통에 나서겠다고 다짐한 육민심서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이 사업에 뛰어들었는지 항시 실천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마침 삼겹살데이를 앞두게 되어 일년 중 돼지고기가 가장 사랑받는 날에 우리 육민심서가 국민들께 최고의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육민심서는 1+등급 한우 암소의 안심도 판매하고 있으며, 삼겹살데이 하루 뒤인 3월 4일에는 1등급 한우 냉동 차돌박이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회원 가입 후 단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 기존의 ‘첫 구매, 1+1 이벤트’는 삽겹살데이 기획전 종료 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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