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플랫폼으로 ‘~로부터 만들어진’이라는 뜻의 메이드바이는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굿즈를 판매하는 개인 작가들을 한 공간에 모은 공간이다.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입점한 작가들에게 주문 제작 서비스와 디지털 콘텐츠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순한 위탁 판매 서비스가 아닌 ‘작가와 팬이 만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메이드바이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신상을 포함한 모든 작가들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작가들은 주문 제작 서비스를 통해 재고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작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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