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호랑이 주제, 희망 메시지 담은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 개막

입력 2022-02-24 16:05  

국내 미술계 거장들과 아트테이너가 함께 참여하는 원화 및 메타버스 하이브리드 전시회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가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이이남, 강형구, 박대성 등의 미술계 거장들과 구준엽, 김규리 등의 아트테이너 작가가 함께 참여해 ‘호랑이의 영엄한 기운’을 주제로 다각적인 예술관을 담았다. 임인년의 상징인 호랑이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들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화와 디지털 작품, NFT,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전시가 동시에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서울, 경기, 부산의 각 지역에서 전시가 열리고 서울과 경기는 오늘 개막식이 열리는 청담 갤러리원과 스타필드 하남에서 2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메타버스 전시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세컨블록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개막에는 국내 미술계 거장들과 유명 연예인 등 셀럽이 참석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형구, 이재삼, 허회태 작가의 인사말과 김종숙, 김정선, 구준엽, 찰스장, 홍지윤, 권현진, 박준상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한국미술가평론가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윤진섭 평론가가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며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선다.

한편, 지난해 소의 디를 맞아 진행했던 ‘Amulet_우행展)에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그림그린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비티씨 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LG전자, 스타필드 하남, 부산신세계셈턴시티가 후원한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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