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 혁신지원사업단이 `2021 SWCN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된 이번 경진대회는 영화, 포스터, 사진, 참여소감문, 사업제안서, 슬로건 등 총 6개 부문에 76개 팀이 출품해 우수한 31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작으로는 이은미 학생의 혁신지원사업단 시행사업을 소개한 포스터 작품이 선정됐으며 해당 작품은 심사에서 연관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활용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최우수상은 영상 부문 박나영 학생, 포스터 부문 김지원 학생, 사진 부문 고가연 학생, 소감문 부문 주혜빈 학생, 제안서 부문 주은총, 정소희 학생, 슬로건 부문 박수정, 주은총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서울여자간호대 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금번 경진대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대학의 미래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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