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직캠으로 국내외 인기몰이중이다.
지난 25일 `ARIRANG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빌리(시윤, 문수아, 하루나, 션, 하람, 수현, 츠키) 멤버 츠키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직캠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30만 뷰, 트위터 클립 조회수 190만 뷰를 각각 기록하며, 새로운 직캠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상 속 츠키는 빌리의 무대 위에서 메인 댄서답게 시원시원하고 강약 조절이 확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츠키의 매력적인 표정 연기와 유니크한 제스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표정 보는 재미에 자꾸 눈이 간다", "태생부터 아이돌", "무대 볼 맛이 난다"등 뜨거운 반응을 다국어 댓글과 멘션으로 남기고 있다.
츠키의 직캠 클립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전 세계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해외 K-POP 미디어 매체에서도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앞서 공개된 빌리의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뮤직비디오 역시 28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를 기록했고, 원테이크 퍼포먼스 비디오 또한 230만 뷰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많은 무대를 하기 전임에도 일찌감치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 자신에게 묻게 되는 질문과 감정들을 담은 일렉 팝 장르의 곡으로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리아킴 안무가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한 퍼포먼스 안무는 감정의 양면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표정과 제스처를 담아 더욱 복합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다채로운 콘텐츠와 무대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빌리는 계속해서 더 많은 무대를 선보이며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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