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봄기운 가득 담은 티저로 컴백을 알렸다.
28일 정오 윤서령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나비소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서령은 교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영웅과 함께 달달한 커플 연기를 보여줘 설렘을 유발했다. 윤서령은 수줍은 표정으로 사랑에 빠진 10대 소녀를 완벽히 연기해냈고, 매 순간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오빠가 좋아 어쩌면 좋아 두근거리는 내 맘을”라는 후렴구는 윤서령의 맑은 음색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봄기운을 가득 안고 돌아온 ‘나비소녀’ 윤서령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나비소녀’ 뮤직비디오에는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 제로의 멤버 김영웅이 윤서령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윤서령과 훈훈한 비주얼의 김영웅이 두근거리는 하이틴 로맨스를 예고하면서 ‘나비소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3월 2일 컴백하는 윤서령의 새 싱글 ‘나비소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트롯곡으로, 김호중의 ‘살았소’를 프로듀싱하고 봉구(길구봉구), 이우, 워너원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이 참여했으며,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의 편곡자 최준원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트롯 아이돌’ 윤서령의 새 싱글 ‘나비소녀’는 3월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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