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공 제조업체 엑스페론이 2021시즌 신제품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 & 맥스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골프공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와 맥스는 공통적으로 남녀 아마추어골퍼 상급자는 물론, 투어프로까지 만족시킨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파워풀해진 비거리와 그린 공략시 일관된 스핀으로 완벽한 콘트롤과 퍼팅 시, 정확한 에임의 트리플 퍼팅라인까지 갖췄다.
다양한 컬러와 큼지막한 트리플 퍼팅 라인은 디자인이 차별화될 뿐 아니라 동반자와 골프공 식별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골프공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는 3피스, 비비드 트리플라인 맥스는 2피스로 골퍼의 성향과 난이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라인업을 구성했다.
비비드 트리플라인 소프트는 타구감이 부드럽고 부드러운 스윙의 아마추어골퍼 상급자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볼 색상은 무광 화이트, 오렌지, 옐로우, 그린, 레드, 혼합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비비드 트리플라인 맥스는 강한 직진성과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파워히터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볼 색상은 소프트와 동일하게 무광 화이트, 오렌지, 옐로우, 그린, 레드, 혼합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박진홍 엑스페론 기획이사는 “이번 비비드 트리플라인의 출시로 벌써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트리플라인의 디자인과 성능으로 골퍼들에게 더욱 향상된 엑스페론 제품을 선사할 것”이라며 “엑스페론의 시그니쳐 기술인 밸런스 라인 공법의 시그니쳐 신제품도 앞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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