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zn(시즌), 앱 개편 통해 스포츠 전용관 선봬

입력 2022-03-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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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seezn(시즌)이 스포츠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스포츠 전용관’을 선보였다.

seezn 스포츠 전용관은 상단 메뉴에 스포츠 관을 별도 분리해, 기존 실시간TV 메뉴 내에 분산되어 있던 스포츠 채널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도록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야구, 축구, 배구, 골프 경기를 스포츠 전용관에 모아, 스포츠 경기 시청 시 종목 별 채널 이동을 용이하게 개선했다.

주요 메뉴로는 편성표, 실시간 경기, 예정 중인 경기 등을 노출해 다른 콘텐츠와 중복되지 않고 불필요한 이동 없이 오직 스포츠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스포츠 전용관을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스포츠 전용관은 예정 중인 경기를 예약해 놓으면 경기가 시작할 때 알려주는 ‘시청 예약’ 기능, 생중계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채팅’ 기능까지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았다.

앱을 실행 시키자마자 상단 메뉴에서 스포츠 전용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즉시성’, 한 눈에 원하는 주요 경기를 모아볼 수 있고 사용하기 쉬운 ‘직관성’, 종목 별 스포츠를 유기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연결성’까지 고루 업그레이드 시킨 seezn 스포츠 전용관에서는 3월부터 프로야구 구단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는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온라인 독점 중계, 배구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 등 다채로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 전용관의 실시간 중계는 통신사 상관없이 경기시간에 맞춰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오는 4월부터 VOD 클립, 하이라이트도 제공하는 등 지속 업데이트 된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seezn 스포츠 전용관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스포츠를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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