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이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승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바보같은 사람’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남승민은 블랙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승민의 티저 이미지와 ‘바보같은 사람’의 음원 일부가 공개되어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될 ‘바보같은 사람’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남승민은 ‘바보같은 사람’의 발매 당일, 미니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2일 오픈된 미니콘서트 ‘여행’은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남승민은 이번 미니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라디오 DJ를 맡아 선보여 온 입담과 노래 실력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솔직 담백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사모’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위스트 킹`, `지붕`을 발매했으며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OST에 참여하는 등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남승민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바보같은 사람’을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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