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난민 열흘새 150만명…2차대전후 가장 빨라"

입력 2022-03-06 21:2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면서 난민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피란을 간 난민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침공한 지 불과 열흘 만이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트위터에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커지고 있는 난민 위기"라고 우려했다.


앞서, UNHCR은 이번 사태로 최대 4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난달 25일 추산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