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21세 의뢰인의 고민 "권력욕 & 인간관계 두 가지 다 잡고 싶어요"

입력 2022-03-07 17: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의뢰인의 권력 욕심에 당황한다.

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5회에서는 21세의 대학생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자신이 권력욕이 심하다고 털어놓는다. 늘 자신이 대표 자리를 맡아야 하고 다른 사람이 대표를 하면 그 자리를 뺏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고. 하지만 인간관계 또한 놓치고 싶지 않다며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구한다.

이제 대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의뢰인은 지난해 1학년 과대표를 했었고, 이번엔 부학회장에 선출된 상태. 하지만 현재 학회장이 일을 잘 못한다면 끌어내릴 거라고 선포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이수근은 "이건 반란 아니냐"라며 놀라는데, 의뢰인은 "반란이 꼭 나쁜 게 아니다"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여기에 의뢰인은 미래의 시장과 당 대표를 꿈꾼다는 포부를 전하는 것은 물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쇼맨십을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결국 서장훈마저 "이게 요즘 MZ세대인가. 인물은 인물이다"라며 감탄한다.

이수근 역시 "시장 되면 꼭 이 영상 보내주겠다"라고 말했다고 해 과연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어떤 끼를 펼쳐냈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의뢰인의 당당한 매력이 펼쳐질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55회는 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