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제이위버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는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첫번째 미니 앨범 ‘Jtrap’ 발매 기념 대면,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지난 달 ‘Jtrap’으로 정식 데뷔한 후 전세계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제이위버는 폭발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이위버와 팬들 모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제이위버는 첫 팬사인회를 통해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따뜻하게 눈을 맞추는가 하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영상 통화 사인회도 진행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제이위버는 무대 위 강렬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아닌 친근하고 친절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이위버가 데뷔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정적인 호응을 보내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위버는 팬들을 위해 포토 카드,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준비하는 등 남다른 ‘역조공’ 팬서비스까지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현재 데뷔앨범 타이틀곡 ‘Jtrap’로 개성 넘치고 독보적인 외모,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 치명적인 무대 매너 등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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