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원호가 헬스돌의 면모를 자랑했다.
원호는 최근 한 헬스장에서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이하 아이돌 챌린지 2) 촬영에 참여해 착한 챌린지에 도전했다.
원호가 ‘아이돌 챌린지’ 최초 솔로 가수로 출연한 터라 MC 백호는 “원호와의 챌린지는 평소와 다르게 MC와 1대1 배틀로 진행을 하려 한다”며 “둘 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냐. 그래서 몸 쓰는 게임을 많이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MC 백호와 원호는 헬스돌 끝판왕을 가리는 기초 체력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대결이 진행됐고,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뽐냈다.
특히 원호는 턱걸이를 제안한 만큼 백호에게 턱걸이 자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한 대결 운영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성난 팔 근육을 자랑하며 헬스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원호가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11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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