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주요 컨셉으로 한 ‘A-Station(에이스테이션)’을 오픈한다.
에이스테이션은 기존 암웨이 브랜드, 비즈니스센터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다. 기존 사업자들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진입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사업자들을 위한 공간도 뉴노멀 시대에 맞춰 재배치됐다. 비대면 비즈니스를 감안해 대규모 교육장을 없애는 대신, 모든 브랜드 활동 공간에 옴니 채널 방송 환경을 구축했다. 다양한 주제로 그룹 별 활동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할 수 있고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개인 방송 제작도 지원한다.
배수정 한국 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스테이션은 건강, 매력, 경제 자산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자사의 지향점을 적극 반영해 구성했다. 현장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자 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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