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니(박혁진)가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찾아왔다.
다니(박혁진)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의 듀엣곡 ‘New York’ 뮤직비디오 첫 티저를 공개, 올봄 달달한 설렘을 예고했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연인의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일상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 있으면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순간이 영상으로 그려지면서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연인의 행복한 표정과 함께 흘러나오는 다니와 케이의 스윗한 목소리는 듣는 이들을 황홀하게 만드는가 하면, ‘우리의 기억들로 영원히 날 비춰줘’라는 가사는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니와 러블리즈 출신 케이의 듀엣곡 ‘New York’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두 남녀가 오직 서로에게 집중하며 이 마음 그대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의 대표주자 다니와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진 케이가 함께 불러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다니는 신곡 ‘New York’의 공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가수 린의 지원사격을 받은 ‘여름감기’로 데뷔한 다니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넌 따뜻해’를 비롯해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그리워 운다’ 등으로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곡 ‘New York’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다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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