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1분기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9시 10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보다 1,800원(2.11%) 상승한 8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정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S-Oil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조 5,150억원으로 지난 분기대비 28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위 연구원은 "석유제품 가격 강세에 따른 복합정제마진 상승,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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