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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보험업체 대부분 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페트롤리멕스(Petrolimex)의 수익은 지난해 3520억 동(VND)으로 전년(1755억 동)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
BIDV 보험은(BIDV Insurance Corporation)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000억 동, 바오밍보험(Bao Minh Insurance)의 이익은 전년 대비 28.5% 증가한 2506억 동을 기록했다.
베트남 국영보험사인 바오비엣(Baoviet)의 이익은 전년 대비 20.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1조 9900억 동을 기록하며 업계 최고치를 달성했다.
SSI 리서치는 "수요 회복과 온라인 보험 성장, 보험사들과의 협력에 힘입어 보험시장이 대폭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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