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송하영이 스웨덴세탁소의 ‘그래도 나 사랑하지’ 리메이크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은 스웨덴세탁소의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나의 스웨덴세탁소’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래도 나 사랑하지’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그래도 나 사랑하지’는 지난 2013년 발매된 스웨덴세탁소의 정규 1집 수록곡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순수한 가사와 귀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송하영은 쇼파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래도 나 사랑하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리메이크 음원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송하영은 팀 내에서 출중한 보컬과 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탁월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특히, 미니 4집 타이틀곡 ‘DM’(디엠)의 후렴구에서 놀라운 휘슬 보이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송하영은 ‘그래도 나 사랑하지’ 리메이크 음원으로 특유의 감성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송하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자체 최고 기록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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