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렌즈 플랫폼 윙크WiNC가 오는 24일 모바일앱을 출시한다.
컬러렌즈 쇼핑 어플리케이션으로 국내외 컬러렌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편리하게 고를 수 있다. 지난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하파크리스틴을 비롯해 츄렌즈, 젬아워, 오트르렌즈 등 인디 브랜드들도 독점 입점했다.
또한, 전국 400여개의 파트너 안경원을 통해 O2O 렌즈 칙업 서비스를 전개해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앱에서 원하는 모델을 고르면 내 집 앞 안경원에서 이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한편, 이번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하파크리스틴의 인플루언서 콜라보 프로젝트 ‘셀럽크리스틴’의 첫번째 작품 ‘그루비 크리스틴 올리브 브라운’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며 윙크 신규 가입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쿠폰 팩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컬러렌즈 매니아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이들 상품을 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장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