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구조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외출 없이도 집 내부에서 운동이나 기타 여가 생활을 충족시키는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수요층들이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다. 공간활용도가 뛰어나고 생활 쾌적성이 높은 테라스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시 북구에 들어서는 `코오롱하늘채 더테라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6층, 5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에 테라스를 배치하는 설계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부산시 북구에 들어서는 `코오롱하늘채 더테라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인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59~84㎡의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 세대에 테라스를 배치하는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여 더욱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일부 단지에 백양산과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며, 구포 무장애숲길과 모라틔움공원, 솔로몬 파크, 어린이교통공원, 감동나룻길(예정) 등의 자연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휘트니스클럽,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실버룸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되어 있다.
KTX구포역, 2호선 구명역, 3호선 구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해고속도로와 강변대로, 김해공항, 구포대교, 백양터널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북구 만덕동과 연제구 거제동을 연결하는 제3만덕터널이 올해 6월 개통 예정이며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2024년에 개통이 예정돼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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