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30일 정규 6집 리패키지 'END THEORY : Final Edition' 발매…명반의 완성

입력 2022-03-30 07:50  




가수 윤하가 더 완벽해진 명반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전작 `END THEORY(엔드 띠어리)`에 수록된 11개 트랙에 `살별`, `사건의 지평선`, `Black hole(블랙홀)` 등 윤하가 작사, 작곡한 세 개의 신곡을 더해 정규 6집의 세계관을 총망라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블랙홀의 경계인 사건의 지평선, 예측되지 않는 이별 그 너머의 이야기를 그린다.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아 경쾌함 속에서도 어딘가 아련함이 묻어난다.

신곡들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2 윤하 앙코르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에서 선공개 된 이후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기대감을 예열했다. 또 앞서 진행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윤하는 "더 완벽하게 완성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신곡 세 곡을 넣고 나니 비로소 완전해진 느낌"이라고 전한 바, 자타공인 명반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하는 지난해 11월 4년 만에 발매한 정규 6집 `END THEORY`를 통해 오래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앨범 전곡을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드러냈다. 특히 정규 6집의 수록곡들을 주요 셋리스트로 두 번의 콘서트를 잇달아 개최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감성과 스토리가 담긴 웰메이드 앨범으로 돌아온 윤하는 올 봄 다시 한 번 리스너들에게 잊지 못할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윤하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