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판매 시작 전 이미 예약 판매 매진 기록을 세운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이 드디어 30일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김희재의 단독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 (from.제주)`는 김희재의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로 이뤄졌다.
화보집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제주도 롯데호텔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김희재는 매 컷마다 상큼한 매력과 달달한 남친의 모습에 이어 섹시한 어른미까지 보여주며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쌓은 내공에 더해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어떤 의상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김희재의 의상 소화력과 맑고 청량한 제주의 날씨까지 도와주면서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아름다운 화보집이 완성됐다.
화보집에는 김희재의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도 담겼다. 그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 김희재는 화보 촬영차 잠시 들른 제주에서 휴가의 진정한 의미인 `쉼`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이처럼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진 화보집은 예약 판매 개시부터 대박을 냈다. 공식 판매 페이지 오픈 전 1차 판매분 모든 수량이 완판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것. 1차 판매분 2000권 완판의 분위기를 몰아 30일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화보집은 특별한정판매로 특전동영상USB 등의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을 발간하며, 구매자 중 100명을 초대, 6월 9일 팬사인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화보집 예약은 인터파크 도서/음반 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단독으로 진행된다. 배송은 5월 초경 1차 판매량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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