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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올해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다수 예정돼 경제 회복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지난주 덴마크 완구기업인 레고(Lego)는 남부 빈증성(Binh Duong)에 10억 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빈증성 공장은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승인을 받은 공장 중 하나다.
현지 기업들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철강 대기업인 호아팟그룹(Hoa Phat Group)은 이달 중 총 85조 동 규모의 호아팟중꿧2(Hoa Phat Dung Quat 2) 공장에 대해 8개 은행으로부터 신용을 확보했다. T&T는 지난달 말 북부 푸토(Phu Tho)성에서 35조 동 규모의 리조트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지역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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