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재팬 걸그룹 프리킬(PRIKIL)이 화보를 통해 산뜻한 봄을 알렸다.
프리킬은 지난 28일 개인과 단체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프리킬은 몽환적인 빛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아직 데뷔 전이지만,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프리킬은 지난해 10월 NTV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Who is Princess?’에서 우승해 실력이 증명된 다섯 명의 최우수 연습생 린코(RINKO)(15), 우타(UTA)(15), 나나(NANA)(14), 린(RIN)(14), 유키노(YUKINO)(15)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프리킬은 프린세스(PRINCESS)의 프리(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킬(KILL)을 합친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프린세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프리킬은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에 힘 입어 공식 팬클럽 ‘프리미어(PREMIER)’를 오픈했으며, 5월 4일 데뷔 싱글 ‘SOMEBODY’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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