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백이 GSK와 함께 개발 중인 새로운 mRNA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 1상을 시작했다.
이 연구는 미국에서 진행되며 성인 210명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큐어백은 올해 하반기에 임상시험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큐어백의 최고 개발 책임자인 클라우스 에드바르센(Klaus Edvardsen) 박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mRNA 기반 백신 개발의 지속적인 혁신과 진보는 진화하는 코로나19 대유행을 퇴치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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