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운데 있는 사람 세윤이일까요 엄마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과 함께 쇼핑 중인 이씨의 모습이 담겼다. 정웅인과 띠동갑인 그는 세 딸을 둔 엄마가 아닌 언니 같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폭풍성장한 정웅인 딸들의 귀여운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과 세 딸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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